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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문화탐방] 2026년도 제 1차 안성문화탐방

2026-06-18
조회수 153

▪ 행사명 : 2026년도 제 1차 안성문화탐방

▪ 일    시 : 2026.06.12.(금) 10:00~17:00

▪ 장    소 : 안성 시내권

▪ 주    최 : 안성문화원

▪ 해    설 : 안성학연구소 강지원연구위원 ·이상훈 연구위원

▪ 문화원 참가자 : 이미경 사무국장

▪ 탐방코스 : 안성향교(집결)→구포동 성당→산수유길→성결교회→박두진 생가→홍우원 묘→봉덕사→안성향교



1. 안성향교(安城鄕校)-문묘(文廟)  

구지번) 안성군 읍내면 동리 118, 현지번) 안성시 명륜동 118, 도로명) 안성시 향교길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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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향교의 창건은 1532년(중종 27년)이라고 하며, 그 이후의 연혁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없다. 

다만 현재의 건축물들로 보아 조선시대에 여러 번의 중수나 중건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근래에는 1932년, 1986년, 1988년에 중수되었다. 향교는 남북자오선을 중심축으로 하여, 앞이 낮고 뒤가 높은 경사진 곳에 대지를 조성하여 각각의 건물들을 배치하였다. 

산등성이의 제일 낮은 곳에 정남향으로 풍화루를 배치하였다. 

풍화루를 지나면 명륜당이 있으며, 명륜당 동측과 서측에 동재와 서재를 배치하였다. 

명륜당 뒤편의 내삼문을 지나면 대성전이 있으며 대성전 좌우측에 동무와 서무를 배치하였다. 

강학처소인 명륜당과 문묘의 영역인 대성전은 담장으로 둘러싸여있다. 

안성향교의 건물들은 다른 향교와 마찬가지로 앞쪽에 강학처를 두고, 뒤쪽에 문묘를 둔 전형적인 배치법을 따르고 있다.

문묘는 공자를 모신 사당으로 문선왕묘(文宣王廟)의 약자이다, 지도 동그라미 안에는 한자로 ‘孔’이라 표기하였다. 

2020년 12월 28일 대성전과 풍화루가 보물로 지정되었다. 



2. 안성성당(현 구포동성당)

구지번) 안성군 읍내면 동리 80, 현지번) 안성시 구포동 80-1, 80-2, 도로명) 안성시 혜산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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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성당은 1901년 프랑스 신부 공베르에 의해 건립되었다.

공안국(孔安國, Gombert Antonio 1875년~1950년)신부는 불란서(프랑스. France의 음역어) 아브에른 출신으로 9남매 중 3남으로 출생하였다. 그 중 3형제가 신부, 3자매는 수녀가 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보개면 신안리에 있었던 동안강당의 목재와 기와로 1922년 재건된 것이다. 

평면은 긴 십자가형으로 날개채가 크게 돌출되지 않아 전체적으로는 장방형에 가깝다. 

입구는 서쪽에 위치하며 중앙에는 회중석이 있고 동쪽 끝에는 제단이 있어 서양식 성당의 공간구조와 유사하다. 

회중석은 좌우에 고주(高柱)가 열을 지어 서있는 신랑(身廊)과 그 옆의 측랑으로 구성되었다. 

측랑 상층의 회랑에는 난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측면에는 채광을 위한 고창이 나 있다. 

제단은 회중석과 분리되어 있지 않으며 내부 천장도 모두 평반자 형식이다. 

구조는 목조기둥과보가 짜 맞추어 골조를 이루고 그 사이에는 회벽으로 마감되었으며 창문 아랫부분에는 방화벽이 설치되어 있다. 

지붕에는 서까래가 걸리고 한식기와가 올려졌는데 처마는 비교적 짧다. 

1955년에는 전면 입구와 종탑이 로마네스크 풍으로 개축되었다. 

이 성당은 서양 카톨릭 성당의 형식을 따랐지만 재료와 결구에 있어서 전통적인 방식이 적용된 절충식 건물로서 성당 건축사 연구에 있어서 귀중한 자료이다.



3. 봉덕사(鳳德寺)

구지번) 안성군 읍내면 동리 , 현지번) 안성시 봉남동 48, 도로명) 안성시 월덕천길 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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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덕사는 남파서원지 옆, 비봉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사찰 내 기록에 의하면 ‘명치(明治)33년(1899) 정유년(丁酉年) 광무이십년(光武二十年)(1916) 광서이십사년(光緖二十四年)(1898) 안성군(安城郡) 동리(東里) 비봉산하(飛鳳山下) 호고당(虎姑堂(山神閣)) 창건(創建)’이라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각각의 연호와 연대가 맞지 않는 문제점이 있으나 조선말기에는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1899년 4월 8일 안성 포교당을 개원하였으며, 만해(萬海) 스님이 萬壽寺로 불리던 절을 현재의 봉덕사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사찰에는 대웅전, 극락전, 포교당, 요사채 등이 있다. 

극락전 안에는 탱화 2점이 있는데, 청룡사 내원암에 있던 것을 모셔온 것이라고 한다.





역사 속
'이 달의 안성'

안성복음회 주최 교회 간 친목 모임 | 김태영이라는 인물이 1920년 9월, 동양선교회 안성복음회가 주최한 교회 간 친목 모임을 주선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친목이 아닌, 민족 교육에 기반한 근대 계몽 운동의 일환이었다고 해요. 당시 안성에서는 청년야학회 설립, 문맹 퇴치 운동, 운동회 개최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 사회운동이 활발히 전개 중이었고, 김태영의 노력은 이를 촉진하는 핵심적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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